Thursday, January 22, 2009 / 6:55 AM
동방신기-빅뱅, 콘서트 티켓 '하늘의 별따기' 전쟁

‘티켓 구하기 불꽃 전쟁’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그룹 동방신기와 빅뱅의 새해 첫 공연을 보려고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팬들 사이에 콘서트 티켓 구하기 전쟁이 한창이다. 말 그대로 ‘하늘에 별따기’다.

빅뱅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동방신기는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같은 장소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각각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두 그룹의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며 한발 늦게 표를 구하러 나선 수 많은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빅 뱅은 애초 3회 공연에서 팬들의 요구에 따라 1회 더 연장해 총 4회. 5만여석 규모의 공연을 갖기로 했지만 4차례 걸쳐 실시된 티켓 예매가 수 분 만에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초대권을 발급하지 않기로 유명한 빅뱅의 공연을 보려고 송승헌. 강호동 등 톱스타들까지 직접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투어의 시작으로 한국에서 3회 공연을 갖는 동방신기는 3만 6000여석 규모의 티켓 예매를 15분 만에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재확인했다. 팬들에게 좀 더 많은 티켓 구매의 기회를 주려고 날짜를 달리해 세 차례 티켓 예매를 오픈했지만 5분여만에 판매가 종료됐다. 동방신기는 2005년 이후 총 13차례 가진 서울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세우며 국내 최고 인기그룹이라는 자존심을 굳게 지켰다. 특히 지난해 외국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4회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서도 스타 대열에 올라선 동방신기 공연을 보려고 일본 팬클럽 회원들이 단체로 표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열기 탓에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동방신기. 빅뱅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10대 팬 200여명으로부터 1700여만 원을 가로챈 10대 청소년이 최근 경찰에 검거됐다. 또한 각 그룹의 팬들이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그룹의 콘서트 티켓을 미리 예매한 후 이를 취소하거나 고가의 프리미엄을 얹어 판매하고 있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는 등 팬클럽 사이에 설전도 벌어지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sportsseoul.com




hahaha..let the war begin!
more than 200 ppl that known as a 'ticketting ppl' were arrested after more than 1700's tickets of TVXQ 3rd concert were actually left emptied. VIP already made an apology abt it...
tsk tsk...those so called TEENZ..
im not a part of it..X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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