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쌍둥이형 김준호, CF 계약 연예계 본격 데뷔




'스친소'를 통해 화제가 된 동방신기 시아준수의 쌍둥이 형 김준호가 연예계에 데뷔한다.

김준호는 최근 한 두유회사와 광고계약을 맺고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김준호는 이미 3년 전부터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기자 데뷔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뮤지컬 무대에도 섰었던 뮤지컬 배우다.

김준호는 지난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 188cm의 키에 대학야구 투수 출신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에 조한선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었다.

시아준수는 “분신 같은 형이라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어릴 때부터 뭐든지 양보하려고 해 어릴 때면 항상 함께 운동하러 다녔다”고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김준호의 CF 촬영장에는 시아준수와 어머니 등이 격려 차 응원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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